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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의 치킨 페리카나 치킨

주말에 오랜만에 가족들과 페리카나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와이프는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어우러진 양념을 좋아하고 저와 아이는 바삭한 후라이드를 좋아해서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페리카나 두마리 치킨을 먹었습니다 

뼈발려먹기는 귀찮고 해서 순살로 ~!!

가격은 24000원~



후라이드는 간이 많이 안되어 있는지 같이 배달되어온 

소금을 살짝 찍어먹으니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순살치킨이다보니 튀김옷이 살보다 너무 

많더군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양념치킨 

저는 손에 뭍는것도 싫고 해서 후라이드 취향이지만

다른데 보다 매운맛이 없고 양념치킨 특유의 양념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는 조금 먹더니 맵다고......

아직 매운맛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조금만 매운맛이 나도 

금방 맵다고 하더군요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저와 와이프는 치킨하면 당연히 생각나는

맥주를 한잔했습니다 

가족끼리 입맛이 달라도 두마리 치킨으로 

입맛을 맞춰 먹을수 있고

사실 뭐 특별한 맛은 아니고 기본에 충실한 맛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