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쇼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종로 칵테일바 더플레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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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로에서 다양한 칵테일과 화려한 쇼를

구경할수 있는 종로 더플레어바를 다녀왔습니다

1호선 종각역 근처 젊은의 거리에 있는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테라스 근처에 앉으면

화려한 종로거리를 구경하면서 가볍게 칵테일을

한잔 즐길수 있는곳이었습니다

내부는 넓지는 않았지만 바에 더욱 가까이에서

쇼를 구경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방문했던 시간이 너무 이른시간이라서

아쉽게도 칵테일쇼를 구경을 못했습니다

터플레어바에는 일행끼리 다트를 할수 있도록

2대의 다트기계가 설치 되어있었는데요

술한잔하면서 타트로 내기나 게임을 해도 

재미있을거 같았습니다

술종류가 상당했는데요 칵테일부터 양주, 

맥주까지 거의 모든술이 모여있는거 같더군요

일단 밥은 먹고 왔으니 간단하게 칵테일

한잔씩하고로 하고 일단 토파즈(TOPAZ)와 지이(G-ee)를 

주문하였습니다 안주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반건조오징어와

땅콩이 같이 들어있는 촉촉아키라를 주문하였습니다

금새 칵테일이 나왔는데요 토파즈(Topaz)칵테일은

달콤하고 향긋한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거의 술맛이 안나더군요 술을 잘못마시거나

술냄새를 싫어하는 분들이 좋아할거 같더군요

지이(G-ee) 또한 술향이 전혀 안나고 달콤한 쥬스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두잔의 칵테일 모두

도수도 약하고 개인적으로 술향을 좋아하지않아서

너무 맛있게 마실수 있었습니다 반건조 오징어

또한 많이 짜지도 않고 건조 오징어 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술과 간단한 안주로 제격이었습니다

두번째 칵테일로는 판타지 러브(Fantasy Love)와 

서던 프레임(Southern Flame)이 나왔는데요 

판타지 러브또한 술향이 거의 나지않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았고 서던 프레임은 

테이블 바로 앞에서 바로 만들어주는데요

화려한 불쇼와 함께 눈깜짝할사이에 만들어

주었습니다 서던 프레임또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도수가 쎄서

맛있다고 쉽게 보다가 금방 취할수도 있을거

같더군요

마지막은 독한술로 먹어 보자고 주문했던

애플마티니(Martini, Apple)와 마티니(Martini)입니다

두술다 똑같은 베이스에 똑같은 39.3도인데

차이는 어마어마 하더군요 마티니는 진과 보드카를

혼합하여 만들어서 정말 술맛을 느껴보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맛이 거의 소주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애플마티니는 사과가 첨과 되어있어서 사과향이

조금더 강해서 훨씬 부드럽게 마실수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다양한 세트메뉴와 19000원에 무제한으로 칵테일을

즐길수도 있는곳입니다 종각 젊음의 거리에 위치하고있어

친구와 함께 오셔도 좋고 다양한 모임이나

연인과 데이트코스로 추천드립니다

2018.9.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02-722-2659

• 서울 종로구 종로12길 16
• (관철동 19-3 대성빌딩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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