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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48년전통의 을지로입구역 맛집으로 유명한 백제삼계탕 < 명동 삼계탕 맛집, 명동 삼계탕, 명동 맛집, 을지로입구역 삼계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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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엇는데

오랜만에 몸보신겸 해서 찾아갔던

명동 삼계탕 맛집 백제삼계탕 입니다

02-776-3267

서울 중구 명동8길 8-10

(명동2가 50-11)

매일 09:00 - 22:00연중무휴

2호선 을지로 입구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오시거나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에서 걸어 오셔도 됩니다


입구가 한문으로 백제삼계탕이라고

써있어서 대충보면 잘못볼수도 있으니

잘보시고 찾으시길 바랍니다

명동에서 48년간 운영해온 유명한

삼계탕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이 특허청에 상표가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오래되어 보이는

장식들과 인테리어들이 이가게가

얼만큼 오래되었는지 느끼게 해주더군요

명동가게들은 오픈을 했다가 금방

폐업을 하곤하는데요

백제삼계탕은 그런곳에서

48년을 맛으로 승부하여 살아

남았다는것이 대단하게 느껴 졌습니다





밖에서 보는거랑은 다르게

자리도 넓고 좌식 테이블도 있고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명동이니 한국분들 말고도

중국인 일본인등 다른나라 관관객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저희는 삼계탕2개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다른 음식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맛에 자신이 있는거

같더군요 닭도 당일 새벽에 도축된

어린닭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밑반찬입니다 밑반찬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김치와 깍두기

인삼주는 백제삼계탕에서 직접 담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중의 중국산

김치와는 다르게 더욱 아삭아삭하고

맛있더군요 인삼주도 나왔길래 뭔가해서

물어봤더니 삼계탕이 나올때 넣어주면

비린내와 잡내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드디어 삼계탕을 맛을 보았습니다

국물부터 엄청 진하고 담백하더군요

닭도 어린닭을써서 그런지 부드럽고

전혀 질기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48년을

어떻게 장사를 해왔는지 맛을 보니깐

확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맵거나 짜지도 않아서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충분히 추천해줄만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명동 맛집을 찾으시는분이나

명동을 방문할 계획이신분이 있으시면

한번쯤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